간만에 일본애니 아닌데 괜찮은 애니를 봤네요.
하드에 보관된지 3년이 다 되었는데, 이제서야 봤습니다.
그림체가 꼭 서양의 계몽 애니 비슷해서 안보다가
정리한다고 봤는데, 괜찮았습니다.
스토리는 완전 일본 애니인데,
그림체는 서양풍이라 좀 이질감이 있는데,
시간 때우기는 좋았습니다.
이런 장르를 스팀펑크라고 한다는것도 처음알았네요.
일본에서 리메이크하면 꽤 괜찮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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