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자택감금 사건을 가지고 80년대를 그려낸 작품.
원래 슬픈 영화 잘 안봄.. 나이를 먹고 나서는 5.18 6.25 일제침략..등등
그럼에도 써야하는 쿠폰이 있어서 갔는데.. 혼자서 편하게 잘 봤다.
지루한 부분이 나오면 핸드폰 하다가 웃긴 장면 나오면 또 보고..
암튼..시작부터 더러운 장면이 있어서 마이너스.. 화장실 이런 장면 정말 싫다.
이유리인가..견미리 딸 나와서 마이너스.. 견미리 엄청난 범죄자인데..
방송 나오는거 보면 좀 그럼..뭐 연좌제라고 할 수 있지만 마닷과 비슷하다고 보면 됨
즙 짜기.. 쓸데없이 사람 죽이고..이런거 마이너스..
그럼에도 그 당시 목숨 걸고 민주화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엿볼 수 있어서..플러스
어부지리로 노태우가 당선되었는데.. 여기서는 그래도 당선 되어서 다행. 엄청난 플러스.
원스어폰어타임에서 원래는 여배우가 죽지만 영화에서 만큼은 복수를 하는 뭐..
그런거랑 비슷한 듯.
큰 기대 안해서 별 세개
뱅가드..
CGV SVIP를 위해 그냥 본 영화..이로써 내년에는 SVIP 별것도 아니지만
내년엔 유지할 자신이 없어지네..
뭐 암튼..
중국 국뽕 마이너스.. CG를 보며 이거 포토샵으로 하는건가 할 정도로
수준 낮은 장면들이 많아서 마이너스..
중국 배우들의 표정 연기 정말 못 하더라..마이너스..
여배우 이쁜데 뭔가 이질감.. 남자도 마찬가지
성룡..참 좋아했는데..뭐 개인의 선택이지만 예전처럼 반갑지 않아 마이너스
그럼에도 여기저기 많이서 찍어서 볼거리가 좋았음
액션은 어설프지만 영화적 재치가 군데군데 보임.
어린 아이들은 좋아할 만해서 가족 영화로 좋을수도 있을듯..
마지막 자막 오를때 NG 장면..왜 이렇게 반갑던지..
이런 장면 너무 오랜만이라..ㅋ 이게 더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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