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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결장 유력한 GSW, 위긴스-우브레 4번에 기용 예정… 와이즈먼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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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시떼이루
작성일21-01-28 19:35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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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골든 스테이트가 개막전을 따낼 수 있을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1일(이하 한국 시간), 브루클린 네츠와의 원정 경기로 NBA의 개막을 알린다. 해당 경기는 올 시즌 처음 열리는 경기이며, 전국 방송을 통해 중계된다.

이 가운데, 골든스테이트 스티브 커 감독이 드레이먼드 그린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골든스테이트 현지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커 감독은 “그린이 발 부상으로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다. 연습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하다”며 “MRI 결과 괜찮다고는 나왔지만 우리는 확실하게 가려한다”며 그의 결장을 예고했다.

22일 공개된 ‘NBA 부상자 리포트’를 보면 그린은 ‘OUT’으로 명시되어 있다. 극적인 반전이 없는한 그린은 개막전 결장이 유력한 셈. 클레이 탐슨이 시즌 아웃 부상을 당한 가운데, 또 다른 주축 선수가 결장하며 골든스테이트는 흔들릴 여지가 생겼다.

뜻밖의 부상자 공백은 어떻게 매울까. 에릭 파스칼의 주전 4번 기용을 예고한 커 감독은 “앤드루 위긴스와 켈리 우브레를 파워포워드에 기용하는 스몰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 데미안 리도 백업 4번을 맡을 수 있다”라고 예고했다.

한편, 2020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지명한 초대형 유망주 제임스 와이즈먼에 대해서는 “개막전에 출격할 준비가 되었다”며 “빠른 시일내에 주전으로 올라설 것이다. 빠르면 개막전도 가능할 것”이라 예기했다. 와이즈맨은 부상자 리포트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드디어 내일 개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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