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버블 퇴출' HOU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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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배승열 기자] 시즌 재개를 위해 NBA는 올랜도에서 철저한 방역과 규정 속에 버블 시즌을 만들었다. 이를 어긴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가 버블 밖으로 쫓겨났다.
12일(한국 시간) NBA 사무국은 휴스턴 로케츠 포워드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에게 즉각 퇴출을 명령했다.
그 이유는 하우스 주니어가 올랜도 호텔 안으로 허가받지 않은 여성을 초대했기 때문이다.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어긴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에 대해 사무국은 결국 그에게 규정 위반 사실과 즉각 퇴출 조치를 통보했다. 이후 면밀한 조사로 차후 징계를 논의한다고 했다.
하우스 주니어는 휴스턴과 LA 레이커스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가 한창인 3차전을 개인 사유로 결장한 바 있다. 이어서 4차전에도 결장하며 하우스 주니어의 행방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날로 더 커졌다. 더 구체적인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하우스 주니어가 버블 방역 수칙을 어긴 것은 일단 명백해졌다.
한편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는 이번 플레이오프에 LA 레이커스와의 3, 4차전을 제외하고 모두 나와 9경기 평균 11.4점 5.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핵심 포워드 자원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그가 결장한 서부 준결승 시리즈 2경기에서 휴스턴은 모두 레이커스에 패하며 1승 3패로 탈락 위기에 놓인 상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98&aid=0000037046
에휴 ,, 휴스턴은 악재네요
가뜩이나 빡빡한 로테이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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