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빈 윌리엄스, 현역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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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핸펀맨
작성일21-01-2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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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이형빈 기자] 마빈 윌리엄스가 정든 코트를 떠난다.
밀워키 벅스 소속으로 플레이오프 무대를 누볐던 마빈 윌리엄스가 9일(이하 한국시간) 'THE UNDEFEATED'의 마크 스피어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현역 은퇴 의사를 밝혔다.
윌리엄스는 "나는 농구선수로서 아주 축복받은 사람"이라며 "신이 나를 잘 돌봐준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짧게 은퇴 소감을 전했다.
윌리엄스는 2005년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NBA 무대에 입성했다.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고 7시즌 동안 코트를 누볐지만, 드래프트 당시 구단의 기대만큼 성장하지는 못했다. 이후 유타와 샬럿을 거쳐 공격보다는 주로 수비 상황에서 힘을 내는 롤 플레이어로 활약했고, 올 시즌 중반 밀워키에 합류해 2016년 이후 4년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았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주요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하며 평균 5.5득점 4.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펼쳐진 5차전에서 11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알짜배기 같은 활약을 펼쳤지만, 팀 패배로 인해 이날이 자신의 마지막 플레이오프 경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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