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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1-0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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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유저를 상대로 사기를 치고 있다며 블리저드를 고소했으나 패소했고
닌텐도/소니/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로도 각종 고소를 진행했으나 패소한 전적이 있는
<에릭 에스타빌로>라는 사람이
이번에는 트위치를 고소했습니다.
에스타빌로는 트위치가 노출이 심한 여성 스트리머들을 계속 방치했고
본인은 성중독자기 때문에 이 스트리머들을 볼때마다 자위를 해야 했고, 그로인해 성기가 망가졌다는 이유로
2,500만불 (약 300억원: 역주) 규모의 피해보상금을 요구했습니다.
https://www.thesun.co.uk/tech/11952306/sex-addict-gamer-sues-twitch-penis-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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